이정미 대법관 퇴임, "늘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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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이끈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55세, 사법연수원16기)이 13일 오전 퇴임.

2. "이 자리는 참으로 막중하고 무거웠다, 고요하고 평화롭기만 해 보이는 그 자리가 실은 폭풍우 치는 바다의 한 가운데 였다."

3. "늘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대한민국과 헌법재판소를 위하여 늘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