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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준표 후보가, 자신의 퇴임식날 소금을 뿌린 진보성향 시민단체 등에게 "도둑놈의 새끼들"이라며 비난.
2. 홍준표: "빚 없애주고, 먹고살 것 마련해주고, 청렴도 1등 만들어 줬는데, 퇴임 날 소금을 뿌리지 않나... 에라이 이 도둑놈의 새끼들."
3. 홍준표: "나는 내 성질대로 산다. 성질 참으면 암에 걸린다. 내 성질대로 살고 안 되면 집에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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