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민주당·국민의당 통합 추진하면 국정동력만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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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장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국민의당과의 통합 논의에 대해 선을 그음.

2. 최재성: "여소야대에서 국회운영과 통합은 별개 문제다. 인위적 정당 통합은 구태이고 결국 실패한다."

3. 최재성: "열린우리당 시절 과반 152석으로도 아무것도 못했다. 무리한 추진으로 당내 분란이 커지면 국정 동력만 상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