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가 대기업서 뜯어낸 돈, '룸살롱협회장'에게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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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이 대기업을 압박해서 재향경우회에게 거액의 돈을 상납하게 함.

2. 그렇게 재향경우회로 들어온 돈이 '국회개혁범국민연합’의 운영 등에 관련한 비용으로 사용됨.

3. 국회개혁범국민연합은 오호석 씨가 대표로 있는데, 일명 ‘룸살롱연합회’로 불리는 ‘유흥음식업중앙회’ 회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