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 “귀순병사 인격 테러라니 견디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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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어가던 귀순병사를 살려 낸 이국종 교수가 수술을 끝내고 '긴 회충 수십마리가 나왔다고' 브리핑 함.

2. 이를 두고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기생충과 분변, 위장의 옥수수까지 공개돼 병사의 인격에 테러를 당했다"며 비판.

3. 졸지에 '인격 테러범'으로 몰린 이 교수는 "공개 정보는 합참과 상의해 결정했다, 이런 비난은 견디기 어렵다"며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