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살됐다던 ‘현송월’, 평창 파견 ‘북한 대표단’으로…또 주목받는 황당 오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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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예술단의 평창 겨울올림픽 파견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 북측 대표단에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이 포함됨.

2. 조선일보는 현 단장이 '음란물 제작·판매 혐의로 공개 총살됐다'고 보도했었는데, 죽었다던 인물이 대표단으로 나타난 것.

3. 지난 정부의 정보기관을 등에 업고 언론이 국내 정치 활용을 위해 '가짜 뉴스'를 남발했던 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