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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12일 신당 창당 작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됨.
2. '배는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이 만들 테니, 배의 선장은 유승민이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3. 최대한 많은 비주류와 보수 인사를 모으고 반기문을 섭외해서 대선을 준비하려는 계획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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