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세월호 7시간 의혹' 조여옥 대위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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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검팀이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한 조여옥 대위를 출국금지 시킴.

2. 조 대위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의혹'을 풀 핵심 인물로, "대통령에게 태반·백옥·감초 주사를 처방했다"고 한 바 있음.

3. 언론에는 그날 의무동(대통령 전담)에서 근무했다고 했는데, 청문회에선 의무실(직원 담당)에 있었다고 해서 위증 의혹이 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