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선고시한 공식화로 '시간끌기' 무력화..朴측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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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3월13일 이전 선고 선언'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2말3초'(2월말 또는 3월초)로 가닥 잡힘.

2. 이에, 심판을 최대한 늦춰보려던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지연전술이 무력화 됨.

3. 박 소장은 "방어권 최대한 보장 했다. 재판 절차가 불공한 것처럼 발언하는 것은 법정에 대해 심각히 유감스러운 발언"이라며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