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블랙리스트는 선거활용 위한 여론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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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예전 국정원 댓글 사건과 같이 선거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잠정 결론.

2. 문화예술인들이 여론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선거에서 유리한 구도를 차지하기 위한 여론조작 활동이라는 것.

3. 단순히 반 정권 문화예술인들을 억압하는 차원을 넘어, 좌파의 입지를 줄이겠다는 목적에서 시작된 거라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