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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측근들, 사전답사 왔다며 팽목항서 갑질?
PepsiCoin
2017. 1. 13. 16:02
팽목항 지기 "반기문 측근들 팽목항 사전답사 나왔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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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팽목항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반 전 총장 방문에 앞서 사전답사를 나왔다며 가족식당을 찾음.
2. 그들은 거들먹거리는 태도로 미수습자 가족인 허다윤양 어머니에게 차 한잔 타달라고 요구하기까지 함.
3. 보다 못한 팽목항지기 김성훈씨가 밥그릇 집어 던지며 화를 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