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나 괴롭히던 선임이 우리과 후배" 단국대 대나무숲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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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국대 예대에 다니던 11학번 학생이 집안이 어려워져 휴학하고 군입대, 누가 물어보면 그냥 고졸이라고 대답함.

2. 군대에서 선임이 고졸이라며 놀리고 중국집 배달이나 하다가 사고나서 죽어라며 폭언을 일삼으며 지독하게 괴롭힘.

3. 전역할 무렵 부모님 재기하시고 학교에 복학해보니 자기 괴롭히던 선임이 같은 학과 후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