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 수사’ 두 대법관 영장 미루고 양승태로 직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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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정부의 대통령과 함께 삼권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법부의 대법원장이 김앤장과 재판을 짜고 친 사법농단 사건.

2. 이를 조사하는 검찰이 박병대, 고영한 대법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미루고 곧바로 양승태 대법원장의 소환조사로 직진.

3. 검찰: "두 대법관에 대한 구속영장 재 청구해도 법원은 어차피 기각할거다. 그냥 양승태 직접 조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