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아이들 구하려다 비리 '누명'쓰고 재판받은 해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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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은 세월호 침몰 소식을 듣고 인근에 있던 '통영함' 출동을 명령했는데, 상부의 제지로 무산됨.

2. 상부 제지에도 불구하고 사람 구해야된다며 다시 통영함 출동 명령을 내렸지만 결국 명령이행 안됨.

3. 이후 뜬금없이 납품비리에 연루되어 보직해임 되고, 세월호가 잠잠해지고 난 뒤 재판에서 무죄 판결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