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넥슨 공짜주식' 뇌물 아냐"…진경준·김정주 뇌물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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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법원이 ‘공짜 주식’을 포함한 각종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의 진경준 전 검사장과 김정주 NXC 대표에게 무죄 선고.

2. 판사: "청탁의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고, 피고인 김정주가 피고인 진경준에게 부탁할 사건 자체를 특정하기도 어렵다."

3. 그러니까, "아이고,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립니다." 하면서 주는 뇌물은 뇌물이 아니라는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