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공개사과…"늑대 우두머리처럼 포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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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악의 물난리 속 해외연수, 국민 ‘레밍’ 비유 등으로 공분을 샀던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공개석 상에서 고개숙임.

2. 김학철: "늑대의 우두머리가 강한 놈, 약한 놈, 늙은 늑대와 새끼 늑대를 모두 아우르듯 배려와 관용,포용의 정치를 하겠다."

3. 그러니까 한마디로 '나한테 대든 국민들 모두 용서해 주겠다.' 이건가? 이게 사과냐! ㅋㅋ 끝까지 자기만 잘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