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정원 정치개입 문건 반납' 인정…"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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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이 2012년 대선때 국정원의 선거 개입 물증을 확보해놓고, 수사 안하고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 갖다준 사실이 드러남.

2. 검찰은 "SNS 장악 보고서 등 국정원의 정치개입 정황이 담긴 문건 700여건을 2014년 5월 청와대에 반납했다."고 인정함.

3. 그러면서 "반납한 것은 확인했다, 하지만 반납한 이유는 경위를 조사 해봐야 한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