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폭행’ 경찰 사건축소 의혹…CCTV 막고 피해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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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은 폭행 현장의 CCTV 영상을 확보해 가해자들이 잔혹하게 폭행하는 장면을 확인하고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발표.

2. 하지만 피해 여학생은 뒷머리 세 곳이 찢어지고 등에서 담뱃불로 지진 화상이 발견되는 등 중상을 입고 입원 중.

3. 심지어 경찰은 CCTV 소유주에게 언론에 공개하지 말라고 압력까지 넣었던 것으로 드러나 사건을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