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검찰총장의 첫 지시는 '우병우 사단' 걷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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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무일 신임 검찰총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첫 지시로 총장 직속부대인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실 조직개편을 시행.

2. 범죄정보기획관실 소속 수사관 40여명 전원에게 검찰청으로 복귀하라고 지시, 수사관 전원 물갈이는 전례가 없는 일.

3. 대검은 물갈이의 표면적 이유로 조직 개편을 내세웠지만, 실질적으로는 검찰 내 ‘우병우 사단’ 솎아내기의 의도라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