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난 몰라, 엄마가 다 했다"...혐의 전면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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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덴마크에서 체포된 정유라가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엄마가 다했다, 나는 모른다."며 모든 책임을 최순실에게 떠넘김.

2. 삼성 특혜등의 계약서 서명에 대해서도 "내용은 포스트잇으로 다 가리고 들고와서 모른다, 자신은 서명만 했다."고 주장.

3. 특검은 "저런 대응도 모두 사전에 말 맞추기를 했을 것." 이라며 정유라의 주장을 말도 안된다며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