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와 달랐다"…영흥도 낚싯배 침몰 사고를 대하는 문재인 정부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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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사고 발생 52분에 첫 보고받음 / 곧바로 구조 지시 / 3시간 후 위기관리센터 도착 / 곧바로 공식 브리핑, 언론 공개.
2. 박근혜: 사고 발생 1시간 30분에 첫 보고받음 / 공백 / 7시간 후 위기관리센터 도착 / 왜 못 구하냐고 되려 질문 / 언론 통제.
3. '세월호 세대'는 처음으로 '국가의 존재'를 몸소 실감했다는 반응. 여러 모로 비교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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