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주워 생활하는 70대 선거공보물 가져가…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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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폐지를 줍는 한 노인이 대통령 선거 공보물을, 아파트 우편함에서 4부, 바닥에 버려진 11부 가져간 혐의로 경찰 조사중.

2. 검찰, 경찰, 선관위는 이에 대해 '절도'와 '업무방해' 등 어떤 혐의와 어떤 처벌을 내릴지 협의중.

3. "우병우는 수사 안하고 이런 건 득달같이 수사한다", "중범죄엔 약하고 경범죄엔 강한 사법부" ... 라는 네티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