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환자 ‘보건소 진료거부’는 조선일보 오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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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백병원에서 70대 여성이 대구거주 사실을 숨기고 입원했다가 확진 판정 받아서 병원이 폐쇄되는 사건이 있었음.

2. 이를 두고 조선일보는 '해당 여성이 대구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진료를 거부당해서 거짓말 했다'고 기사 씀.

3. 근데 알고보니 조선일보의 그 기사는 오보였고, 기자도 오보였다고 시인함. 조선일보는 기사의 해당 부분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