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미경 부회장 퇴진 요구는 영화 ‘변호인’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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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라며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라는 압박이 들어옴.

2. CJ는 당시 SNL 텔레토비 박근혜 패러디, 광해 등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가 변호인이 천만관객으로 절정이던 시점.

3. 이후 CJ는 갑자기 노선을 바꿔서 창조경제, 국제시장, 연평해전, 인천상륙작전 등 애국과 안보, 보수적 영화가 줄줄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