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옥씨 "김치까지 담가줬다"...이혜훈 "모두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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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옥씨: "일하는 아줌마가 음식 잘 못한다며 김치까지 담궈달라 했다." / 이혜훈: "기억은 안나지만 만약 그랬다면 김치값 줬을 것이다."
2. 옥씨: "명품 등 6천만원치 갖다 바쳤다." / 이혜훈: "방송 출연을 위한 코디용이었다. 포장도 뜯지 않고 모두 돌려줬다."
3. 이혜훈: "이번 사건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아는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 조만간 당을 위한 결정을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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