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 시계 보도' 시발점은 국정원..SBS노조,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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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2009년, SBS에서 '노무현 대통령 부부가 수사를 피하기 위해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보도, 열흘뒤 노 전 대통령 서거.

2. 당시 국정원에서 하금열 SBS 사장에게 노 전 대통령 의혹에 대한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했던 것이 국정원 개혁위에 의해 드러남.

3. 이후 보도에 관여한 하금열 사장, 최금락 보도국장은 이명박 대통령 비서실장, 홍보수석 등으로 승승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