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내가 경남지사땐 불 한 번도 안나"...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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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준표, "내가 지사 하는 동안에는 경남에서 건물이나 사람이나 불난 일이 한 번도 없었다."며 문재인 정부의 대응을 비판.

2. 그래서 알아보니, 홍준표가 지사로 있던 마지막 한해만 해도 경남에 화재 3820건 있었음. 서울 경기 이어 3번째로 많은 수.

3. 뿐만 아니라, 30명이 숨지고 74명이 다쳐서 인명피해 건수 대비 사망자 수 비율이 30%대로 다른 지역에 비해 2배나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