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기습 '통합선언'…'박·정·천' 내보내란 바른정당 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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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기습적으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선언.

2. "통합에 대한 찬반 투표를 해서 단호하고 신속하게 통합절차를 밟아 나가겠다. 만약 반대가 나오면 사퇴하겠다."

3. 더불어, 바른정당이 요구한 '박지원·정동영·천정배로 대표되는 호남 중진 의원들과의 결별'도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