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의혹' 박진성 시인 무혐의…檢 "정황 봤더니 허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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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학지망 습작생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시인 박진성 씨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려짐.

2. 박시인을 무고한 A씨는 "자의적이지 않은 성관계를 가졌다"며 트위터에 폭로하고 고소, 박시인은 모든 출간을 취소하고 활동 중단.

3. 대전지검은 당시 카톡 등 정황을 확인한 바, 성관계는 동의 하에 이뤄진 것으로 판단, 무혐의 처분. A씨는 기소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