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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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 사려는 손님에게 편의점 알바가 신분증 요구함. 손님 별 말없이 돌아갔다가 잠시 후 20cm 짜리 식칼들고 옴.

2. 멱살 잡힌 편돌이가 죄송하다고 싹싹 빌어서 겨우 진정시키고 죽다 살아남. 가해자 나간 뒤 편돌이 바로 경찰에 신고. 

3. 근데 출동한 경찰이 "가해자가 칼들고 찌르려고는 안하고 협박만 했네요?" 이러고는 별일 아니라고 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