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배려…경호차량 세우고 구급차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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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엄군 고문으로 외상후 스트레스를 겪고 있던 A씨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마치고 나오는 길에 숨 못쉬고 쓰러짐.

2. 119 구급차 와서 A씨 싣고 가는데 행사장 빠져나가던 대통령 의전차량들과 마주침.

3. 대통령 차 옆으로 세우고, 경호원들이 200m 넘는 거리를 함께 달리며 구급차가 먼저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와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