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 끝난 텅 빈 무대, 출연자 2200명 위한 ‘감동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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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끝나고 나서 관객들이 다 빠져나간 다음 갑자기 무대가 다시 시끄러워짐.

2. 단체사진 찍는다고 출연진 2200여명이 모여 있는데, 화려한 조명과 함께 출연진 이름이 엔딩 크레딧처럼 나온 것.

3. 2시간 공연을 선보이려고 4개월 간 추위와 싸운 출연자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 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