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집행유예’ 황병헌 판사…라면 훔친 사람엔 ‘징역 3년6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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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정부에서 ‘블랙리스트’ 작성 관여 혐의의 조윤선 전 문화체육부 장관에게 집행유예 석방 선고한 황병헌 판사.

2. 그는 과거 라면 10개 훔친 사람에게 징역 3년 6개월 선고했던 사람임.

2. 최순실 사태에 분노하여 검찰청사에 포클레인을 몰고 돌진한 사람에게는 징역 2년 선고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