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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정수석실, 정무수석실에 이어 국가안보실과 국정상황실에서도 박근혜 정부 시절 문건을 무더기로 발견됨.
2. 문건의 양이 많아서 아직 분류도 끝내지 못했다면서, 양이 얼마나 되는지 사진을 찍어 조만간 공개할 생각이라고.
3. 이관되거나 파기되어야 할 문건들을 방치한 것에 대해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으로 검찰 조사 의뢰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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