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자, "파면으로 마음의 병"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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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지지자들이 박근혜 파면으로 마음의 병을 얻었다며 헌법재판관들을 상대로 손해배상금청구소송을 제기함.

2. "국민들이 마음의 병을 얻어 불면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1억4470만 원을 지급하라고 요구.

3. 근데 알고보니 이 재판을 맡은 법률대리인이 '비선실세' 최순실의 형사재판 변호인 오태희 변호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