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어머니 국회 찾아 눈물로 호소했지만…산안법 심사는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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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중 숨진 김용균씨의 어머니가 국회를 찾아 산업안전보호법 처리를 눈물로 호소.

2. 민주당: "과반이 안되지만 대책을 강구하겠다." / 정의당: "노동자들이 좀 더 보호받도록 책임감을 갖겠다."

3. 대화 후 상임위 파행, 자유한국당: "산안법 이대로 통과되면 나라 망한다. 정부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