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안봉근, '국정원 상납' 인정…'용돈'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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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호성과 함께 박근혜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이라 불렸던 이재만과 안봉근이 국정원 특활비 상납에 대해 시인함.

2. 검찰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국정원으로부터 돈을 상납받아 총선 여론조사 등에 사용한 것을 확인, 구체적인 사용처를 추적중.

3. 안봉근 전 비서관은, 청와대 상납금 외에도 국정원으로부터 매달 개인적으로 별도의 용돈도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