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된 ‘범죄자’ 박근혜를 향한 검찰의 각별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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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전 대통령은 헌정 사상 초유의 ‘탄핵심판’으로 파면된 인물임에도 검찰의 배려가 유독 눈에 띔.

2. 취재 제한, 본인 이외의 모든 피의자와 참고인 소환 조사 자제, 민원인이 다니는 출입문 폐쇄,

3. 조사실에 블라인드 설치, 서울중앙지검장의 차 접대 등 피의자측이 요청한 유례없는 배려를 검찰이 다 수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