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은 선동, 졸속탄핵 반대' ROTC행사 시국선언 낭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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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ROTC(학군장교) 중앙회의 공식 행사에서 한 원로 간부가 박근혜 정부를 옹호하는 시국선언문을 낭독해 논란.

2. 이날 행사에서 갑자기 원로 간부가 올라와 식순에도 없던 시국선언문 낭독을 했고 동문회원들의 야유로 중단됨.

3. 이에 ROTC 동문들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못했다."며 비판했고, 박사모 등 보수단체는 "시국을 정확하게 꿰뚫었다"며 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