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선거법·국정원법 모두 유죄 징역 4년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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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정치 개입, 선거 개입 모두 유죄 인정, 징역 4년을 선고.

2. 대법원이 '원세훈 유죄의 증거들을 인정하기 어렵다.' 며 다시 재판하라고 돌려보냈는데도(파기환송) 유죄 인정됨.

3. 결국 2012년 대선에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게 다시금 인정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