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 전 보좌관에 수천만원 건넨 친분 기업인 집·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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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이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 측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이 포착된 기업인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

2. 기업인 한씨가 원유철 보좌관에게 변호사 비용으로 수천만 원을 대준 사실을 파악,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

3. 검찰은 원유철 의원 조사도 불가피하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어서 정치권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