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백혈병 공장' 진실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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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가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공개를 거부해 온 화학물질 71종 중 61종이 유해화학물질로 밝혀짐.

2. 이 화학물질 가운데 황산, 에틸알콜, 히드록실아민 등 11종은 '발암성' 물질, 특히 황산이 함유된 무기강산은 백혈병을 유발함.

3. 지금까지 삼성전자 공장에서 백혈병에 걸려 사망한 사람은 76명, 장애를 갖게 된 사람은 2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