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해방시키고 북한에서 지켜준 신이 헌재에도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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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에서, 박 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의 황당한 변론이 화제.

2. 그가 탄핵소추 사유와 무관한 ‘색깔론’ 등을 장황하게 펼치니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간략하게 하라”며 두 차례 제지함.

3. 이에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하고 북한에게서 지켜준 신이 헌재도 보호하여 복음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하고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