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직전 사드 알박기 ‘김관진 주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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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5월 9일 대선 직전 경북 성주에 사드 발사대 2기가 새벽을 틈타 기습 배치됨. (원래는 9월에 배치될 예정이었음)

2. 그런데 이 기습배치가 미국의 압박이 아닌, 우리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확인됨.

3. 박근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김관진 안보실장이 국방부 입장을 무시하고 기습 배치를 관철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