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BBK동영상 ‘주어 없다’ 발언, 그때는 MB 대변인이고 지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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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어가 없다'는 말로 BBK와 이명박의 관련성을 부인했던 나경원이 "그때는 대변인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고 해명.
2. '그럼 MB가 주인일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나를 몰지 말라. 이건 보복수사로 비춰진다."며 불쾌해 함.
3. 나경원: "지금은 내 입이지만 그 때는 내 입이 아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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