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새누리당 국조특위 간사 사퇴···“18원 후원금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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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의 불성실한 태도가 논란이됨.

2. 네티즌들이 이 의원에게 후원금 18원을 입금하고 영수증을 요청하는 '후원금 테러'를 감행, 이 의원은 사퇴 의사를 밝힘.

3. "핸드폰이 뜨거워서 못사용하겠다, 자녀나 부모에게도 그렇게 육두문자를 쓰는지 묻고 싶다. 어쨌든 간사직 사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