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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사인에서 '미쉐린 가이드에 나랏돈 4억원 썼다.' 가 보도되자 수많은 제보 메일이 날아옴.
2. 그 중에는 미쉐린 스타 받은 식당 셰프가 미르재단으로부터 8000여만원을 받았다는 제보도 있음.
3. '곳간(2스타)'은 미르재단에 돈 바친 전경련 회관에 자리하고 있고, '가온(3스타)'는 과거 조세회피등의 사실이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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