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 만화 '바람의 검심' 저자 불구속 입건...‘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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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람의 검심’ 저자 와츠키 노부히로(본명 니시와키 노부히로)가 아동포르노 소지 혐의로 불구속 입건.
2. 수사관계자: "니시와키가 혐의를 인정했다,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정도까지의 여아를 좋아했다고 진술했다."
3. 일본 경시청은 다른 아동 포르노 사건을 수사 하던 중 니시와키 용의자가 10대 초반의 소녀 DVD를 구입한 혐의를 찾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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