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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H그룹' 미샤나 호세이니언: "구금 상태로 9개월째 재판 받고 있는 박근혜의 인권침해 문제를 공론화하고,압박하기 위해 왔다."
2. "그녀는 구치소 안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건강이 악화된 상태다. 일시적 석방 또는 보석 처분을 내려야 한다."
3. "정치적 혐의는 관심이 없고, 인권과 법치에 집중하려 한다." (참고로 MH에는 박근혜 변호인단의 도태우 변호사가 소속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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