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주제에"..아들뻘 경비원 담뱃불로 지진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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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주민이 지하 주차장에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것을 보고 경비원이 근무매뉴얼대로 조용히 해달라고 요구함.

2. "하찮은 경비원 주제에 이래라 저래라야!"

3. 경비원 폭행하고 담뱃불로 뺨을 3차례 지져서 2도 화상 입힘.